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마노 아운 (문단 편집) === [[동방천공장]] === [[파일:th16_aunn.png|width=200]] 하쿠레이 신사의 벚꽃이 마음에 들어 꽃놀이라도 하려고 찾아와 있었다가 왠지 모르게 기분이 고양되어 숨지 못하고 바깥에 나와 있던 찰나에 주인공들과 대면. 레이무는 아운을 침입자로 생각하고 때려잡으나, 그 직후 악의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곧장 가벼운 사과를 했다. 치르노와 만났을 때는 본편의 떡밥을 조금 흘렸고,[* 힘이 강력해지면 언제나 보복이 기다리고 있다 카더라.] 마리사와 만났을 때는 레이무의 친구 대접을 하며 맞이하지만 마리사 역시 처음 보는 요괴가 친한 척 하는 상황을 이해하지 못했기에 탈탈 털린다. 수호하는 곳의 주인이나 관계자라면 존댓말로 예의있게 대하고 침입자면 반말로 대하는 모양. 작중에서는 레이무와 마리사에게 존댓말을 하고 치르노와 아야에게는 반말을 했다. 탄막자체는 녹록치 않지만 천공장의 계절 게이지 시스템이 워낙 후하다 보니 체감난이도는 꽤 쉬운 편이다. 특히나 전작 감주전의 난이도가 경악스러웠기에(특히 [[도레미 스위트]]는 아운과 같은 3면 보스라는 것이 믿겨지지 않을 정도로 난이도가 살벌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이는 천공장 보스들에게 공통적으로 부각되는 특징이다. 통상은 노말까진 비교적 느린 탄 때문에 일직선으로 덮쳐오는 탄들을 느긋하게 피할 수 있지만, 루나틱에선 정신나간 탄속으로 덮쳐와서 매우 어려워진다. 1스펠은 탄들이 대체로 조준탄이기 때문에 한 쪽으로 조금씩 이동하다 한번에 휙 이동해서 반대로 돌아가는 방법을 사용하면 된다. 2스펠은 감주전 순호가 사용하듯 구불구불 레이저를 적당히 원형으로 발사하지만 순호랑 달리 다시 올라갔다 내려가는 것도 없고 화면 하단부에선 거의 일직선인데다가 거의 고정이라 피할 위치를 알면 쉽게 격파한다. 레이저의 궤도는 루나틱에 가까워질수록 복잡해지지만 결국 하단에 내려올땐 휘는 각도만 좀 다른 정도에 불과하다. 3스펠은 파르시처럼 둘로 쪼개져서 쌀탄으로 벽을 만들면서 중형탄을 내보내 플레이어를 조준하고 다가온다. 이게 노말까지는 탄들이 속도가 느리니까 1스펠 회피법으로 쉽게 격파가 가능하지만 하드 이상이 되면 중형조준탄의 속도가 매우 빨라지기 때문에 요주의. 참고로 가짜 아운은 아운이 새로 소환하기 전에 파괴가 가능하다. [[치르노]] 스토리중 "진심으로 힘을 내면 폭주할 것 같다. --[[구누누]]--"는 대사가 있어 EX 보스로의 등장 가능성이 점쳐지기도 했지만 보스는 커녕 중보스조차도 등장하지도 못했다. 그래도 레이무 엔딩에서 대화 상대로 등장하기는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